1,497 읽음
"확실히 돈이 많네" 김준호와 깜짝 연애 소식 전한 김지민의 애마는?
오토모빌코리아
1

최근 김준호와 열애로
많은 관심 받는 한 사람
바로 개그우먼 김지민
김지민의 애마는 뭘까?

개그우먼 김지민 님 인스타그램 /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김지민 님 사진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하나 있었다. 바로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의 열애 소식이다. 해당 소식은 국내 네티즌들에게 기분 좋은 충격을 안겨줬다.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도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이 둘과 연관된 소식들은 현재까지도 우후죽순 쏟아지는 중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 둘이 타는 차량에 관한 관심도 커졌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김지민이 개인적으로 타고 다니는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김지민은 이전에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과 본인 소유 SNS를 통해 자신의 차량을 소개했던 바 있다. 바로 BMW X3 2세대다.

김지민의 애마
바로 BMW X3 2세대

김지민의 애마, BMW X3 2세대는 2010년에 출시를 시작했던 차량이다. X3 2세대는 출시 당시 엄청난 관심을 받은 바 있는데, 관심의 진원지는 바로 차체 크기였다. 한 등급 아래 차량인 X1이 추가되면서 차체 크기가 X5 1세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커진 것이다. X3 2세대는 길이 4,657mm, 너비 1,881mm, 높이 1,678mm, 휠베이스 2,810mm의 크기 제원을 보유하고 있다.

BMW X3 2세대는 2011년, 국내에 20d, 30d, 35d 총 세 가지 트림 구성으로 출시됐다. 세 트림 모두 Xdrive가 기본 적용됐으며, 가장 하위 트림이었던 20d의 경우 2.0L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고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8.8kg.m 성능을 보였다. 가장 상위 트림이었던 35d의 경우 3.0L L6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 출력 313마력, 최대 토크 64.3kg.m의 성능을 보였다.
벤츠만 고집했던 다비치 강민경의 새로운 자동차가 궁금하다면 클릭!

현행 BMW의 X3는
한 단계 진보한 3세대

현행 X3는 3세대, 그것도 페이스리프트를 한차례 거친 후기형 모델이다. X3 3세대는 2세대 모델 대비 소폭 증가한 크기 제원을 보여준다. X3 3세대는 길이 4,715mm, 너비 1,890mm, 높이 1,670mm, 휠베이스 2,864mm의 크기 제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성능 모델인 M 모델의 경우 길이와 너비가 각각 10mm, 5mm 더 크다.

현행 X3는 20i, 20d, M40i 트림 구성으로 판매되고 있다. 2세대 모델과 마찬가지로 세 트림 모두 Xdrive가 기본 적용되며, 20i의 경우 2.0L I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29.5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20d의 경우 2.0L I4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7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고성능 버전인 M40i의 경우 3.0L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볼보만 타는 줄 알았던 이효리가 선택한 깜짝 놀랄 자동차가 궁금하다면 클릭!

X3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iX3도 존재한다

X3는 BMW의 전기차, iX3의 기반이 된 차량이기도 하다. iX3는 BMW의 전기차 브랜드 “I”의 세 번째 차량이자 BMW의 전기차 최초로 내연기관 차량을 기반으로 만든 차량이다. 지난 2020년에 첫 공개가 되었는데, 차량 공개 당시 대다수 소비자들은 iX3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바닥이 평평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실용화됐음에도 불구, 내연기관 차량을 기반으로 만들어 공간 활용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iX3에는 8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해당 배터리 용량을 기반으로 WTLP 기준, 최대 460km의 주행거리를 갖는다. 국내 환경부 기준으론 344km로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전기차들에 비해 다소 짧은 주행거리를 보여준다. 전기모터는 후륜을 구동하는 모터 하나며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400Nm의 성능을 보여준다.
오토모빌코리아에서 작성된 모든 콘텐츠는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2021. 오토모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자동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오토모빌코리아 콘텐츠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