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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전주시치과의사회, 저소득 아동 대상 ‘어린이 치과주치의 사업’ 실시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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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보건소와 전주시치과의사회가 협력해 치과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어린이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어린이 치과주치의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구강관리 서비스와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평생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시는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인당 20만 원 한도 내에서 치과치료비를 지원한다.

치료 지원 항목은 레진,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전주시치과의사회와 어린이 치과주치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내 25개 치과의료기관이 치과주치의 사업에 참여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치과주치의 사업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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