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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받는 직장인도 포르쉐 유지비 감당 안되는 현실 이유

연봉 1억 받는 직장인 카이엔 샀던 일화
유지비만 해도 한 달에 300만 원
현실적으로 굴리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드림카 하면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들이 연상된다. 이를테면 람보르기니, 페라리, 롤스로이스와 같은 브랜드의 차량이 그러하다. 하지만 상기의 차량들 가격은 2억 원대에 시작할 만큼 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은 8,000만 원~1억 원대에 가격이 형성돼있는 포르쉐를 현실적인 드림카로 많이들 꼽는다. 그렇다면 포르쉐를 타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비용이 들어갈지 실제 사례를 통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하차감이
그렇게 중요해?

A씨가 구매한 차량은 포르쉐 카이엔으로 1억 3,000만 원 수준이었는데, 목돈이 적었기 때문에 선수금 3,000만 원에 3%의 금리로 48개월 할부 구매를 했다고. 따라서 A씨가 매달 납입해야 할 자동차 할부금만 220만 원 수준이었다.
배보다
배꼽이 큰데요?

여기에 아파트 대출금 등 각종 비용으로 부담은 더해졌고, 연봉 1억 원 정도면 충분히 포르쉐를 굴릴 수 있다고 생각한 A씨는 곤경에 처할 수밖에 없었다.
1억으로 포르쉐?
네티즌들의 반응

“1억이면 되게 큰돈인데… 포르쉐가 정말 비싸긴 한가봐요…”, “그럼 람보르기니 끄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인 거임?”, “난 아반떼만 있어도 행복하게 살 것 같아”등의 반응도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