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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출연 전소연, 노메이크업·생활한복·44Kg몸무게까지 다 보여줬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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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자신의 일상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전소연은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6개월차에 접어든 자취 일상을 보여줬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완벽한 ‘만능돌’ 이미지와는 달리 예상 밖의 ‘허당’ 모습이 반전을 안겼다.

전소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했다. 체중은 44.8Kg. 평소 무대에서 강렬한 스모키메이크업을 즐겼던 그는 화장을 싹 지운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마주했다. 전소연은 “화면에서 눈화장을 안한 모습을 본 게 처음”이라며 혀를 찼다. 화사 역시 “저도 (‘나혼산’에 처음 출연했을 때) 깜짝 놀랐다”고 맞장구를 쳤다.

직접 아침을 준비한 전소연은 만화책을 읽으며 식사를 하고 매일 ‘오늘의 운세’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식사 후 외출할 때는 생활한복 차림으로 다녀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여유있는 모습과 달리 회사로 출근 뒤에는 (여자)아이들의 프로듀서로서 다음 앨범 회의를 위해 직원들을 소집하고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다.

전소연은 “저는 더욱 과감한 콘셉트를 시도하고 싶지만 회사가 조심한다. 조율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해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소연이 회의를 주도하는 모습은 시청률이 7.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까지 치솟으며 이날 ‘나혼자 산다’ 최고의 1분에 도달했다.

전소연 효과로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금요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3.9%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한편 ‘나혼자 산다’는 내주 배우 차서원의 속초여행과 박세리의 ‘마당 홈캠핑’을 예고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MBC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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