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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시민 행복 두 배가 되는 성남 만들겠다"


이어 “성남은 내년 시 수립 50년을 맞이하는데 시기적으로 발전과 퇴보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다. 작은 대한민국과 같은 성남의 행정과 발전은 국정을 경험하고,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제대로 이끌 수 있다. 성남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시면 경제전문가, CEO의 경험과 추진력으로 ‘첨단 미래도시 성남’, 전 분야의 발전을 통해 ‘시민의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남시 4개 지역위원장인 김태년, 김병욱, 윤영찬 국회의원과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궐에 출마한 김병관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부위원장단, 윤창근 총괄본부장 및 본부장단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민주당 박지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재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배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재명 위원장은 “배국환 후보는 공직생활 34년, 성남시민 18년의 경륜과 지역사랑을 갖춘 후보다. 성남시 미래 50년을 위해 반드시 배 후보를 지지해달라” 고 부탁했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