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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물려받았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때 타고 등장한 의전 차량, 알고보니…
오토모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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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의전차량
17억 원 메르세데스
호위 차량 제네시스
우리나라의 이번 의전 차량의 경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의전 차량을 윤석열 대통령이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의전 차량을 사용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대통령이라면 이정도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차체와 외부 패널 사이에는 고강도 차체 구조물을 넣었고, 패널 안쪽에는 방탄복에 사용되는 특수 섬유 소재를 적용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특수 타이어도 찢어져다 해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100km를 달릴 수 있게 제작됐다고 한다. 탑승객 보호를 위해 공기압이 전혀 없는 상태로도 시속 80km/h로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뒷좌석 탑승석을 2인치 두께의 철판으로 두르는 등 각종 안전 보호 장구를 착용해 무게가 4.6t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가격은 약 17억 원으로 알려졌다.
호위도 일류
의전용 제네시스 G80
디자인 자체가 워낙 고급스럽고 운전시 승차감과 편안함이 일반적인 자동차와는 결이 달라 경찰차 너무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해당 경찰차는 대통령과 해외 귀빈 의전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제네시스 G80의 가격은 약 5300만 원에서 약 6200만 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퇴근길 걱정돼
대통령이라도 과해
이번 의전 차량 관련 기사에 한 네티즌은 “앞으로 출퇴근 길에 도로가 꽉 막히겠다.”, “가성비 좋은 저렴한 차가 많은데 꼭 유별을 떨어야 되냐.” 등 날 선 댓글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