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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순천으로,즐기자 전남체전...생태도시 순천 이모저모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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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 제61회 전남도민채육대회가 열리는 순천시는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길쭉한 타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쪽으로 주암면 운룡리 요두 마을과 황전면 비촌리 철안 마을이 소의 두 뿔처럼 뾰쪽하게 돌출되어 있다. 지형과 지세는 대체로 북쪽과 서쪽이 높고 기복이 심하며 순천만과 광양만이 접해있는 남동쪽에 평야 지대가 분포되어 있을 뿐 순천시의 대부분은 산악에 중첩해 있다.

소백산맥의 말단부에 해당되어 크고 작은 많은 산들이 자리하고 있다.

순천시에 가장 높은 산은 전남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모후산(해발 919m)이며 다음은 도내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조계산(해발 887m)이다.

이들 두산을 주축으로 각지로 산릉을 이루어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그 끝은 해안선까지 이어져 있다.

그 밖에 주요 산으로 히아산(763m),봉두산(753m) 계족산(726m),고동산(709m)서롱산(690m) 문유산(688m) 갓꼬리봉(688m) 운월봉(683m) 천황봉(652m) 망일봉( 652m) 등이 있다.

순천시에서 직할하천인 섬진강과 지방하천인 보성강 그리고 준용하천인 이사천 등이 비교적 큰 하천이라 할 수 있다.

순천시의 기후는 대부분의 지역이 남해안형 기후 지역에 속한다.

지리적 위치상 호남지방의 영향권에 속하지만 남해에 면하고 있어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최한월인 1월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지역의 특성상 연교차는 다른 지역에 비하여 그리 크지 않다.

여름은 남동풍이 불고 고온다습하며 강수량이 많고 겨울이 되면 강한 북서풍이 불지만 삼한사온으로 그다지 춥지 않고 봄과 가을 날씨는 맑고 온난하여 주민들의 거주와농작물 생육에 알맞다.

순천의 대표적인 축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매년 12월에 펼쳐지는 별빛산책, 낙안읍성에서 5월에 열리는 가야금병창대회와 전통향토음식 페스티벌(10월)과 순천문화재야행,푸드앤아트페스티벌,순천만 갈대축제 등이 있다.

순천의 대표적 관광명소는 16국사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하여 해인사와 통도사와 더불어 삼보사찰 중 승보사찰로 꼽히는 송광사를 비롯하여 고인돌공원,낙안읍성,선암사,승선교등 많은 관광지가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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