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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수상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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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제주현대미술관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제2회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기획전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박물관협회는 2021년부터 이 상을 제정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기획전시를 발굴, 포상하기 시작했다.

제주현대미술관은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 전시로 올해 ‘기획전시 부문’ 상을 수상했다.

2020년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시연, 박서은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 ’空의 매혹: 고립과 고독의 연대‘는 갑작스럽게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고립과 고독을 겪게된 개인에 주목하고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사려니숲을 모티브로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수작이다.

이 작품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연장 전시 되는 한편 제주현대미술관 전시 후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인 사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았다.

제주현대미술관 변종필 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에서 ’고립과 고독‘의 여러 상황과 정서를 시적이며, 상징적인 사진과 영상 작품으로 풀어낸 점이 호평받았다. 앞으로도 시대를 관통하는 기획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획전시 부문에 토탈미술관, 교육프로그램 부문에 전주대학교박물관.종이나라박물관, 출판물 부문에 세계민속악기박물관.양주회암사지박물관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진행됐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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