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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살 때가 아닌가 봅니다”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유지비 30% 비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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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전기차 보험료
비전기차보다 30% 높다
보험료 분쟁 위험 상승

전기차가 일반 차보다 자동차보험료는 24%, 자차 담보 수리비는 약 30% 높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현재 자동차 보험 및 수리 시장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미비하지만, 해마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를 볼 때 이는 훗날 운전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전기차는 18만 4,000대로 지난 2018년(4만6,000대)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용 전기차의 평균보험료 또한 94만 3,000원으로 지난 2018년(70만 1,000원) 대비 24만 2,000원 증가했다.

비싸지는 전기차 부품
사고 확률도 늘어나

한국경제
전기차 핵심부품인 고전압 배터리의 높은 교체 비용과 전자제어장치, 센서 등이 높은 수리비가 원인이다. 고전압 배터리는 전문 정비업체가 부족해 부분 수리가 곤란하고, 제작사의 교환정책 등으로 경미한 손상에도 전부 교체 수리해야 한다.
전기차의 사고율은 작년 기준 18%로 비전기차 대비 2% 높았는데, 이는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더 길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고율에 따라 당연히 수리 건수 또한 증가했다. 전기차의 평균 수리비는 작년 기준 245만 원으로 188만 원인 비전기차와 비교해 30% 더 높게 측정됐다.

보험료 논쟁 위험
운전자 불편은 현재진형

중앙일보
전기차 보험료와 수리비 건수가 많아지자 일각에선 명확히 통일된 기준이 없어 보험금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 당국은 현재 손해율 등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보장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특약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기차는 보급 초기 단계로 수리 연구가 충분치 않아 고가의 고전압 배터리에 대한 통일된 진단 및 수리·교환 기준이 없다”며 “사전에 보험사와 협의해 불필요한 보험금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전기차 아직 살 때 아니야
단순 금액 비교는 불평등

조선비즈
천정부지 치솟고 있는 전기차의 보험료 및 수리비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전기차는 배터리 때문에 사고나면 수리비 기본 천만 원 이상이다. 베터리 가격이 지금보다 낮아지지 않고서 차 값 대비 큰 메리트가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나 다른 네티즌은 “차량이 비싸니 보험료도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 수리비가 비싼 건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전기차 수리 빈도수가 비전기차보다 많지 않아서 무조건 적으로 절대적인 가격만 대고 비교하긴 무리가 있다.”며 상반된 견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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