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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장애인 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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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장애인 여행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는 지난 22일 기아,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기아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추진하는 장애인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 ‘초록여행’에 동참하기로 했다. ‘초록여행’은 오는 9월부터 매월 32명(장애인 가정 8개 가구)에게 국내 인기 관광지의 숙박과 교통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 가정은 오는 7월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

앞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5년부터 100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주중 유휴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즐거운 에너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숙박은 물론 교통편까지 제공돼 취약계층의 여행 부담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이사는 “레저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취약 계층을 위한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 기회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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