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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마녀2봤어요ㅠㅜ
마녀2개봉하고 바로 6월 17일 밤11시40분에
마녀2 보고왔어요

보면서 왜 이시간에 자지도 못하고 이런걸 보는걸까
코로나 후 첫 극장영화인데ㅠㅜ
일반좌석이 15000원이길래 5천원 더주고
2만원에 프리미엄관에서 보는데 왜 하필
4만원주고 마녀1이 너~~~무 재밌어서 봤는데ㅠㅜ

그럭저럭 볼만은 한데 이번 마녀는 너무 강하네요
그냥 손만 갖다대도 사람이 날라가고 염력도 아니고
눈으로 타인을 지배하고 이건 뭐

암튼 극장에서 볼 영화는 아닌걸로요

구친님 캐피에 마녀2 보신다기에 아 내가 이걸 봤지하고
뒤늦게 후기 올립니다
러닝타임도 길어서 새벽 2시까지 너무 피곤했어요
그날 저녁 회식도하고 영화도 보고
토요일 내내 피로에 쩔다가 일요일 평생학습축제 다녀왔죠

캐피님들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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