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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게이밍, 짜릿한 역전으로 '1위' 등극…첫 '위클리 파이널' 간다[PWS]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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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마루 게이밍이 PWS:페이즈2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주인공이 됐다.

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 3주차 2일차 경기 결과 마루가 총점 8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고앤고, 담원, 배고파가 끝까지 맹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앞서 펼쳐졌던 매치 6에선 담원이, 매치 7은 마루, 매치 8 젠지가 치킨을 가져가며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었다.

매치 9에서 최초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살짝 기울어지게 형성됐고 ‘오아시스’ 지역을 낀 위쪽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이엠텍이 가장 먼저 전장을 이탈했다. 자리 이동 중 고앤고와 ATA의 싸움에선 ATA가 제압됐다. 이전 교전에서 전력을 잃었던 마루는 빠르게 정리됐고 오피지지가 GNL을 끊었다.

헐크가 다나와를 자르고 배고파와 일전을 치렀고 배고파까지 쓰러뜨렸다. 하지만 외각 쪽에서 고앤고가 헐크를 밀어내고 킬을 올렸다. 담원마저 EOS에 무릎 꿇었고 1위부터 4위까지 빠르게 정리됐다.

젠지와 BSG의 치열한 전투 끝에서는 BSG가 마무리됐다. 난전 끝에 고앤고, 광동, 오피지지, 기블리가 최종 4팀에 올랐다. 전력 손실이 가장 적었던 고앤고가 먼저 기블리를 무너뜨리고 광동을 제압했다. 오피지지는 자리를 잡지 못한 채 마무리되며 고앤고가 치킨을 얻고 웃었다.

마지막 매치 10, 최초 자기장이 남서쪽에 튀면서 대부분의 팀들이 서클 바깥쪽에 자리했다. 이엠텍이 EOS를 암살 시도했지만 반격을 맞아 큰 전력 손실을 당하며 다운됐다. 이어 담원의 ‘언더’가 GNL의 옆구리를 찌르며 순식간에 정리했고 젠지는 ATA를 다나와가 GCA를 잡아냈다.

마루와 기블리가 합동 공세 해 헐크를 끊어냈다. 이어 마루는 광동을 제압했고 흐름을 점점 가져왔다. 최종 4팀은 마루, 고앤고, 기블리, 다나와가 됐다. 기블리가 가장 빠르게 전장을 이탈했고 마루가 다나와에 의해 다운됐다. 고앤고와 다나와 1 대 1 상황, 다나와가 고앤고를 잡아내며 치킨을 얻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로써 PWS:페이즈2 3주 2일차 총 순위는 마루가 88점으로 1위, 2위는 고앤고가 87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담원과 배고파는 차례대로 84점 77점을 기록하며 3,4위에 자리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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