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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어느 병원에서 했냐" 신형 레이 디자인 공개되자 난리 났다
오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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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공간으로 인기
경차 시장 절대 강자 레이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하지만, SUV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진 캐스퍼의 등장은 레이의 점유율을 갉아먹었다. 물론 판매율이 급격하게 줄진 않았지만, 작년부터 기아는 레이의 부분변경을 예고했다. 레이 EV의 부활로 더욱 주목받았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어땠을까?
통통 튀는 개성 버리고
견고함 장착한 전면부
전면부 디자인은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헤드램프가 눈에 띄며, 가니쉬의 변화로 수평 직선감을 강조한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되었다. 기존에는 양쪽으로 길게 찢어진 헤드램프와 펜더로 이어지는 볼륨감으로 통통 튀는 이미지였다면, 페리 모델은 전체적으로 견고한 이미지를 보인다.
전면부와 유사한 후면부
인테리어는 큰 변화 없어
후면부 범퍼 하단에는 블랙컬러로 마감한 디퓨저 포인트가 추가되어 투톤감을 줬고,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깔끔함을 살렸다. 실내 인테리어는 큰 변화 없이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추가되었다.
“디자인의 기아 맞아?”
네티즌들의 반응은
물론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공식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레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새롭게 적용되는 주행 보조 장치를 눈여겨볼 만하다. 존재 자체로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레이, 가격은 얼마로 책정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