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9 읽음
중년 무릎 통증 예방에 '이것' 최고?
길벗
0
요즘따라 무릎 통증이 더 심해졌다고 느낀다면?
관절염은 무릎, 엉덩이, 손목, 발목 등 관절 부위 연골 손상으로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계속되는 질환입니다. 요즘은 중년을 비롯한 2030연령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로, 비만,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나이 불문하고 젊은 층도 관절염을 앓을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헬스나 등산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연령 불문하고 많이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관절염을 겪고 계시다면 오늘 게시글을 집중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무릎 통증 자가 진단하기
우선, 본인의 무릎이 어느 정도 상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무릎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 부위에 통증이 시작되기 마련이죠.
40대 중반부터는 운동을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능력치를 오래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몸이 따라주지 않는데도 20대처럼 운동하면서 ‘아직도 젊다’는 것을 과시하지 마십시오.

두 번째, 내 몸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통증은 멀쩡한데 생기지 않습니다. 분명 어딘가에 손상이 생겼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증상들도 진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좀 뻐근한 정도라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온찜질이나 반신욕을 하며 지켜보아도 됩니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찌릿’하다면 힘줄이나 인대가 미세하게라도 손상된 것입니다. 염증을 치료하고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찌릿함이 쌓이다 보면 결국 눈에 보일 정도로 연골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외상 전, 외상 후 무릎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성분을 먹으면 좋을지, 그리고 어떤 성분을 피하면 좋은 지 확인해 보세요.
무릎에 좋은 영양 성분 & 음식
1. 오메가-3
(고등어, 청어, 연어)
오메가3는 염증을 완화해 주는 성분으로 대표적으로 등 푸른 생선류인 고등어, 청어, 그리고 연어가 있습니다. 항산화(*산화가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거나 완화)작용이 관절염을 비롯해 대장염, 월경통 등을 완화할 뿐 아니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기억력을 높이고 감정을 진정시키는 등 뇌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양 성분입니다.
2. 비타민C
(오렌지, 키위, 딸기, 케일)
비타민C는 콜라겐을 합성하여 힘줄, 뼈, 혈관, 피부 등의 탄력을 도우며 대표적인 재료로는 오렌지, 키위, 딸기, 케일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조직의 노화를 방지하며, 항산화 작용이 있어 관상동맥 질환을 억제하므로 관절염과 노화 방지 모두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성분입니다.
3. 아연
(땅콩, 목이버섯)
아연은 CRP(*반응성 단백질)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므로 중년 이상의 남성에게 더욱 좋습니다. 대표적인 재료로는 땅콩, 목이버섯이 있는데 비타민B의 흡수를 도우므로 따로 챙겨 먹는 것보다는 아연, 구리, 비타민B가 모두 포함된 영양제나 식재료를 함께 먹으면서 비타민C만 추가로 더 먹는 편이 좋습니다.

이 외에 무릎에 피해야 할 재료들은 고기, 가공식품, 고온조리음식, 술 등이 있으며 최대한 CRP을 피하셔야 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으면 동맥경화, 심장병, 치매 발병뿐 아니라 관절염 가능성 또한높아지기 때문에 꾸준히 염증 유발 음식을 피하고, 염증을 줄이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술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
- 술 한 잔에 물 한 잔 마시기
- 술은 한 번에 조금씩만 마시기
- 음주 전후에는 비타민 섭취 필수!
- 과음 후에는 운동 자제하기
<무릎 아프기 시작하면 이책>에서무릎에 관한 다양한 정보 얻어 가세요
❝힘들지 않은 운동과 손상이 가지 않는 무릎 건강 백과사전❞

통증없이 지내고 싶다면!
관절 노화 방지 전문가 닥터유스가
알려 주는 <무릎 아프기 시작하면 이책>

무릎의 구조와 원인, 발명 원인 안내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 소개
재활을 위한 상세한 운동법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지금 바로 읽으러 가기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받아보세요!
➡️ 지금 바로 팔로우!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