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8 읽음
김동연 지사, 화성시 전곡항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 확인
스포츠서울
0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도내 연안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경기청정호에 승선해 화성시 전곡항 일대의 해양쓰레기 수거·집하 현장을 둘러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의 이날 방문은 오는 29일 예정된 충청남도와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앞서 현장을 점검한 뒤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도와 충남도는 해양쓰레기 공동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수거·처리 기반을 공동 활용하는 등 깨끗한 서해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도는 매년 화성시 등 연안 5개 시·군과 함께 한해 1700톤 이상의 해안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건조한 경기청정호는 총톤수 154톤, 길이 33m 규모로 굴삭기와 인양틀, 크레인, 작업정 등 해양쓰레기 수거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지난 한 해에만 139톤의 도서지역 쓰레기와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

hoonjs@sportsseoul.com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