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5 읽음
벤투호 9월 두 번째 상대 카메룬, 우즈베키스탄에 0-2 완패
스포츠서울
0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축구국가대표 ‘벤투호’의 9월 평가전 마지막 상대인 카메룬이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했다.

카메룬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전,후반 각각 한 골씩 내주며 0-2로 졌다. 이 경기는 9월 한국과 A매치를 치르는 코스타리카, 카메룬이 국내에 머무는 동안 2경기를 치르기를 원하면서 대한축구협회가 우즈베키스탄을 별도로 초청해 열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38위 카메룬은 이번 한국 원정에 에릭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잠보 앙귀사(나폴리) 등 핵심 선수가 오지 않았다. FIFA랭킹 77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전반 24분 코지마트 에르키노프(토르페도 모스크바)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31분 오스톤 우루노프(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추가골이 터졌다.

주장 뱅상 아부바카르(알 나스르)를 앞세운 카메룬은 후반 여러 교체 카드로 반격에 나섰으나 효력이 없었다.

한국과 코스타리카가 이날 오후 8시 맞대결하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카메룬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을 상대한다.

kyi0486@sportsseoul.com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