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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터진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진행[SS현장]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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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양=박준범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프리킥 득점을 터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후반 40분까지 2-2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27분 황희찬이 윤종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전반 41분과 후반 19분 연달아 베테에게 실점하며 끌려 갔다. 답답한 공격이 이어졌다. 이날 손흥민의 슛은 계속해서 코스타리카 수비의 벽에 막히거나 허공을 갈랐다.

그리고 후반 40분 결국 득점했다. 코스타리카 골키퍼가 페널티박스 밖에서 공을 잡는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그대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프리킥까지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완벽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오른발을 떠난 공은 코스타리카 오른쪽 골문 상단에 정확하게 꽂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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