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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기반 펫푸드로 환경 문제-ESG 경영 한 번에 잡는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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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세계 최초로 해조류 기반 대체육 펫푸드를 선보인 피에스에프(PSF, Pet Society Food)가 2년 연속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 친환경 펫푸드 부문에 선정됐다.

PSF는 해조류에서 육류 맛을 내는 소재 아미노산복합체(ACOM-P)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성분과 생선 어육·쌀가루·기능 성분 등 을 활용해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 밸런스를 맞추면서 여러 차례 맛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기호성을 구현한 반려동물용 기능성 간식 세 종류를 개발하고 지난 6월 ‘푸티’(Footy)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묘한 시간 츄스틱’은 반려묘용 습식 간식(츄르)으로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참치가 주성분이다. 반려묘의 음수량을 높이고 변 냄새감소에 도움을 준다. ‘멍한 시간’ 레토르트는 알레르기 유발 비중이 낮은 연어 소재를 베이스로 삼고 아미노산복합체로 육류 맛과 향을 구현한 반려견용 습식 간식이다.

황태가 주성분인 ‘멍한 시간’ 트릿은 반려견용 동결 건조 간식 제품으로 기력을 회복시키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모질과 관절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모든 제품에 육분을 사용하지 않고 대체육 향미 소재인 아미노산복합체로 육류 맛을 구현해 기호성과 영양성을 확보했다.

푸티 간식 제품들은 HACCP 시설에서 황금 배합 기술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생산되는데다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도록 화학첨가물을 원천 배제함으로써 안심하고 반려동물에게 먹일 수 있다.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피에스에프는 하반기에 해조류 추출물을 활용한 반려견 영양 펫드링크, 구강과 관절 맞춤 덴탈껌 2종, 반려묘 습식캔, 츄르, 사료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양희 PSF 대표는 “대체육 기반 펫푸드가 활성화되면 환경 문제 개선, 반려동물 건강 증진, 활용성이 낮은 해조류 사용에 따른 어촌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묘 시장에 맞춰 닭고기맛 아미노산복합체를 개발해 다양한 닭고기맛 대체 제품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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