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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화력 막을 '5KIMs' 출격, 첫 경기 열쇠 쥔 키플레이어들[도하 SS현장]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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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도하(카타르)=정다워기자] 벤투호의 ‘5KIMs’가 뜬다.

김진수와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그리고 김승규까지 총 5명은 24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2022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진다.

공교롭게도 ‘김씨’ 5명이 후방을 지킨다. 왼쪽 사이드백 김진수는 시즌 막바지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했고, 무사히 회복해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 나서게 됐다.

중앙 수비는 벤투호의 오랜 조합 김영권, 김민재다. 김영권은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 센터백이다. 김민재는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한 ‘괴물’ 수비수다. 이번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나서며 수비의 본고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벤투호의 최고 믿을맨이다.

오른쪽 수비는 김문환이 지킨다. 윤종규, 김태환과의 경쟁에서 승리한 김문환은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주전 골키퍼는 예상대로 김승규다. 김승규는 벤투호에서 오랜 기간 주전 자리를 지켜왔다. 선방 능력뿐 아니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골키퍼에게 요구하는 패스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들이 우루과이전 키플레이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의 우루과이는 화력이 좋은 팀이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가 선발 출전하고 페데리코 발베르데도 베스트11에 이르을 올렸다. 5KIMs가 어떠헥 상대를 차단하느냐에 따라 이날 경기 내용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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