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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에서 정신치료, 마인드 스캐너 유저 한국어 패치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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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스캐너 스크린샷 (사진출처: 유저 한국어 패치 제작자 오고루 티스토리)
디스토피아 세계에 살아가는 시민들의 정신을 진단하고, 이들을 치료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흥미롭게 풀어내 스팀에서 호평을 받은 '

'의 유저 한국어 패치가 배포됐다.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인디게임사 브레이브 앳 나이트가 선보인 마인드 스캐너는 2021년 5월 20일에 출시되어, 리뷰 수 593개에 평점은 매우 긍정적(84%)이다. 주인공은 지도부에 잡혀간 딸을 구하기 위해 시민들의 정신을 진단하고, 정상과 비정상 여부를 가려내야 한다. 아울러 비정상으로 판단된 사람들을 치료해 생활비를 충당하며 시민 등급을 높여서 딸을 찾으러 가야 한다.

▲ 마인드 스캐너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브레이브 앳 나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

억압과 통제가 일상이 된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얼핏 고분고분해 보이는 시민들을 진단하고 비정상적인 사람을 적발해내는 게임성은 명작이라 평가된 인디게임 '페이퍼 플리즈'와도 종종 비교됐다. 여기에 환자 질환 종류와 수에 따라 미니게임이 달라지는 점도 흥미롭다는 평가다. 다만, 영어로 이루어진 문장을 읽고 이를 토대로 시민들의 정신을 진단해야 하기에, 국내 유저들에겐 언어장벽이 높았다.

지난 12일 배포가 시작된 마인드 스캐너 유저 한국어 패치는 오고루, 이뉴엔도, Gemini, Nixmachine가 참여했고,

이다. 작업에 참여한 오고루는 중국어 대사에 한국어를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되었기에, 패치 적용 후에는 중국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 마인드 스캐너 스크린샷 (사진출처: 마인드 스캐너 스팀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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