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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외화…전편보다는 나흘 늦어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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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009년 개봉해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아바타 후속편이자 전작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아바타'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국내에서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24일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1000만 관객을 모은 첫 외화라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국내 개봉작으로는 '범죄도시2'가 먼저 1000만 고지를 밟았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아바타2'가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한국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로 1000만 관객 기록을 두 차례 달성한 첫 번째 외국인 감독이 됐다.

다만 전작과 비교해서는 나흘 늦은 기록이다.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사상 첫 외화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작에 이어 13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을 그렸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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