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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진짜 폭망이네.." 현대차 신형 코나, 충격적인 가격표 달고 나왔다?

사이버틱한 미래차
‘디 올 뉴 코나’
2세대로 돌아와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도 더욱 넓고 스마트한 공간으로 변화했다.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안전성과 주행 능력도 향상시켰다. 또 신형 코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돌아와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줬는데, 전기차를 비롯해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N 라인 등이 있다.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5년 만에 돌아온 코나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일자 눈썹의 인상
그랜저가 생각나는 외관


이는 점등 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는 현대차만의 차세대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다. 현대에서 새로 출시하고 있는 모델마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디자인으로 첫 적용 당시에는 거부감이 상당했지만, 이제는 꽤나 현대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다. 삼각형의 가니시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위치해 더욱 뚜렷한 입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멀리서도 뚜렷한
코나 만의 강렬한 디자인


실내 역시 기존에 비해 더욱 넓고 스마트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수평형 레이아웃을 중심으로, 변속기 위치를 옮긴 오픈형 콘솔 디자인으로 적용되었다. 대체적으로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를 중심으로 설계한 느낌이 강하다. 트렁크 용량은 30% 이상 커진 723L로, 2열 시트 풀 폴딩 기능과 결합해 더욱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차체의 길이가 기존 대비 145㎜ 늘어났으며 휠베이스도 60㎜ 정도 넉넉해졌기에 이 같은 공간 활용성을 가질 수 있다.
신형 코나
출시 가격은?


코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37만 원, 프리미엄 2,759만 원, 인스퍼레이션 3,097만 원이며, 가솔린 2.0 모델 모던 2,468만 원, 프리미엄 2,690만 원, 인스퍼레이션 3,029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3,119만 원 프리미엄 3,297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한다. 내연기관 모델은 설 연휴 이후 출고를 시작하며 전기차 모델은 후반기에 상세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