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읽음
슈퍼카가 몇 대야... '음주운전'으로 물의 빚은 남태현, 그가 선택한 자동차는?

음주운전 물의 빛은 남태현
세단의 품격 자랑하는 C클래스
독보적인 디자인 가진 머스탱

당시 출동한 경찰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이었으나, 남태현이 약 5m 정도를 운전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됐다. 이에 그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자랑했던 슈퍼카들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과연 남태현의 차량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비싸도 잘 팔리는
벤츠 C클래스 세단


실제 지난해 4월 한 달간 판매된 C클래스는 총 1,269대로 전체 수입 승용차 4위를 차지한 것. 가격이 약 6,100만 원에서 7,300만 원 사이에 판매된 점을 고려해도 엄청난 판매율을 자랑한 셈이다.
야생마의 거친 포효
포드 머스탱 쿠페


여기에 12인치 LCD 클러스터, 1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B&O 오디오 시스템, 듀얼 에어컨, 싱크2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통풍시트, 1열의 전동 및 열선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여기에 가변 배기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충돌 방지 보조, 레인 센싱 와이퍼까지 탑재돼 데일리 차량으로 소비자들을 저격하곤 했다.
지인 차량 비켜주다
음주운전했다고 밝혀


또한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의 차량을 가로막고 있는 자신의 차량을 이동하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남태현은 주차된 차량 옆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알렸는데, “음주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경솔한 판단을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처벌을 달게 받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