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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제2.3의 양평고물상 사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 지사는 이어 “동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생명체’로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아 정책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동물복지과’와 ‘반려동물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복지플랫폼’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등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김동연 지사는 “4월 여주에 반려동물 입양과 교육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테마파크’를 개장한다”며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관리하는반려인들에 소중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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