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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더 우드’ 3년 연속 브랜드 대표모델 발탁


이를 기념해 백호는 비건제이의 독립된 브랜드로 선보이는 더 우드와 함께 자신의 탄생년도인 1995년을 기념해 1995개만 제작된 ‘더 우드 퍼퓸 1995’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향수용기 최초로 0001~1995까지 각각 고유번호가 하나씩 새겨져있어서 팬들과 업계의 이목을 끌며 소장 가치를 더해 줄 예정이다. 특히모델 백호의 선호향을 최대한 수렴해 만들어져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 우드 관계자는 “더 우드의 헤어 제품과 바디 제품이 마치 숲속의 향기를 연상시켰다면 이번 ‘더 우드 퍼퓸 1995’는 통나무의 또 다른 깊은 우디 향을 그대로 느낄수 있으며 잔향까지도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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