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일기 님
아가호두의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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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쇼핑적립후기
명란김
6일 전
200 33 40
매번 사진 찍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잊게 되네요ㅎㅎ신랑이 명란젓도 김도 좋아해서 이건 딱 그 냥반 입맛이구나 하고 구매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맛있어요 조금 아쉬운건 환경오염으로 인해 김을 받쳐줄 그 무언가가 없어서 그렇지만 환경까지 생각한 김이라..멋지지 않나요?^^다 먹고 나면 재구매하려구요
#반려동물
호두일기
1주 전
9 17 30
나 기분 나빠내가 까발려지고.지난 주에는 나 빼고 둘이만 바다 보러 목포 갔다 왔대요그날 종일 비가 왔다는데 나 빼고 가서 벌 내린 거야 벌!!잔뜩 흐려보이죠?헤헤 꼬시다 꼬셔~~그래도 엄마 집사야나 아프고 심심할때 엄마 집사한테 젤 먼저 달려가는거 알지?사..사...사...이다 결말을 원하는거야?이리와 또 공격이다~~~
#반려동물
내(호두) 실체를 공개하..(당하는건가)겠습니다
1주 전
5 21 23
이렇게 뒹굴 뒹굴 애교만 부리는 줄 아셨죠?우리 엄마 다리는 상처 투성이..매일 피나고 멍들어 있어요네~제(호두)가 그랬습니다아빠의 엄마 그러니까 나한테는 할머니가 오징어랑 다른 생물들을 사서 보내주셨대요엄마가 유튜브 틀어놓고 아빠가 손질 하는데 아빠 손에 자국 보이시죠?저런건 기본입니다나는 할퀴고 물고 엄청 잘 하거든요상처 받고 싶은 사람 저한테 오세요
#쇼핑적립후기
여수갓김치!!!
2주 전
164 28 33
신랑이 갓김치를 좋아해서 직접 담아보려다 요즘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구요배송 화에 익혀서 먹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온 상태 그대로 먹어도 맛있었어요양도 많았구요아쉬운건 배송 상태인데 업체측에서 이리 된 상태를 투명테이프로 돌돌 말아 보낼리는 없고 택배사에서 이렇게 한거 같은데 이왕 테이프로 감을꺼면 상품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손가락이 쑥 들어갔어요갓김치는 손상이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반려동물
호두가 아파용ㅜ
3주 전
12 21 39
얼마전부터 애기때처럼 뒷발에 털이 좀 빠져보이길래 걱정이 됐는데 어제 보니까 안되겠더라구요그래서 신랑이랑 샴푸 처방받은걸로 목욜을 시켰는데 울 애기가 오줌을 싸버렸어요ㅜ너무 놀랬나봐요마음은 아픈데 당분간 씻겨야 될꺼 같아 걱정이예요이렇게 겁을 먹는데..호두가 아빠 다 긁어놔서 피보고 손톱으로 엄마 파헤치고 물고..가족 모두가 힘든 날이였어요ㅎㅎ아프지 마라 울 애기~이제 2년차 되어가지만 엄마눈에는 늘 애기 같단다^^
#반려동물
호두의 바쁜 일상 기록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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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코박고 자는 놀이 해보기숨숨집에서 뒹굴기따뜻한 방바닥에 치즈 되어보기숨바꼭질 하기드라이클리닝 봉투 안에 들어가서 망나니 짓 해보기카메라 들이대는 엄마 폰에 못난이 놀이해보기낚시 스스로 해보기엄마 사냥하기 위해 사전 답사해보기마지막으로 이쁜 척 해보기
#푸드
주말에 만든..
25.02.13
4 15 16
배추 겉절이,미역줄기 볶음,고추지까지..직접 청양고추 사서 5일간 삭히고 무친거예요ㅎ넉넉히 만들어 시댁에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아버님은 이 반찬들에 식사하신다고 어머님이 좋아하셔서뿌듯했어요^^
#반려동물
호두의 나른한 겨울 보내기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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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추호두씨입니다출근할때도 아빠가 틀어놓고 가는..아니 24시간 딸램 추울까봐보일러 틀어놓는 아빠 덕분에 우리 호두는 겨울이 겨울이 아닙니다늘 그래서 녹아있어요ㅎㅎㅎㅎㅎ혼자서도 동글동글 잘 노는 추호두야아빠 암살 시도 그만하고 엄마 괴롭히기만 그만하면 얼마나 좋겠니...그러면서 너는 엄마가 괴롭히려고 양치시키는지 알고 바로 쫒아와서 공격하고 가려다 가끔 실패하고 시무룩해서 구석진 호두호텔에 가있으면 엄마의 놀리는 소리 들으면서 손톱갈고 있는 야무진 시키 😆
#반려동물
내 딸의 만행
25.02.07
14 18 34
뭐가 불만이여서 같은 박스를 요렇게 만들어놨느냐....세상에 고양이가 힘도 좋아저 작은 놈이 두개로 쪼개놓은 것도 모자라 아주 상자를 걸레로 만들어놨;;
#반려동물
호두 굴욕사
25.02.06
6 15 22
귀...없다대뜸 카메라 들이대니 훅 치고 들어오는 얼큰이 컨셉귀만 보이게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 자는 호두귀여워서 우리 호두 어디갔지~~~?라고 하니..나와서 코 박고 자는 코박자의 달인 추호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