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ht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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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꿀팁
고마워 해야 하나 .…
5일 전
12 65 67
나이생각을 좀 하세욧!!!그녀가 내게 버럭한다잘못들으면 엄청 불손한 말이다얼핏 나잇값을 하라는 말로들릴수도있으니내귀를 의심하며 순간 무슨말이야 하고날카롭게 반응했다사연은 이렇다난 딴건 몰라도 음식을 함부로못버린다그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을 생각 하면 그리될수밖에 없다어제저녁 반이상 남은것을버리려 하길래 그냥두라하니나온 반응이다그녀의 변을 들어보니내나이쯤 되면 한끼한끼 최고의쟤료로 최선의 상태인 음식을 먹어야된단다뭐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지만깔끔하게 고맙지만은 않은이감정은 뭘까평소 모든 의무와 책임에
#자연풍경
새해 첫눈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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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인증샷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주 전
8 57 56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자연풍경
업로드
2주 전
7 59 65
행복하세요^^
#꿀팁
안녕이란 말은 하고가야죠
3주 전
16 89 89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까해서캐피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적당히 해야되는데 이게 쓰다보니넘나 재밌는거다과유불급 !!!!탈이 났다유명한 곰손이라 계속 오타가 나서다시쓰다보니 오른쪽 검지가 아프다지문도 닳을것 같다먹고 사는 일도 아니고 내참 ㅠ그냥가도 되지만 여긴 악플이 넘쳐나는 온라인 상에서 보기드문청정구역이다허접한 글에 찾아와서 정성스럽게댓글도 달아주고 재밌다해주니 캐피님들과 적잖은 내적친밀감이 생겼다안녕이란 말은 하고 가려한다원래 피사체가 되는것을 싫어하고사진찍을 일도 없었는데 보니텅텅비었던 갤러리가 가득찼다그사이 한번의 봄이가고여름도
#꿀팁
순기능도 있다
3주 전
22 67 72
못다한 이야기어떤젊은 여인과는 내 컴백홈 시간과그녀의 출근시간이 맞물린다어느 비가 좀 많이 오는날그녀는 우산을 쓴채로 핸드폰을 보며걸어오고있었다서로스칠때 그녀가 말했다언니 핸드폰좀 켜주세요그녀의 핸드폰에 흐리게 내가떴나보다 스치는 여인에게 내남자의 향기가나는것도 아니고 ㅌㅅ의 냄새라니ㅎㅎ한두번 더 마주친뒤 귀가 코스를바꿔버렸다너무젊은 그녀한테 언니라. 불리는것도 불편하고 더구나 지인이되고 싶지 않아서다좋은점도 있다휙휙 가던 시간이 은퇴후 무료해졌다뭐 일정을잡아 한달에 한두번만나는 오래된 친구도 좋지만언제든 츄리닝 입고 만날수 있는데일
#꿀팁
누가 그들에게 그런 무례함을 허용했을까?
3주 전
20 66 68
얘기 했던 일부 ㅌㅅ유저들얘기다일부는 멈추고 중간에 왔던 가족아침마무릴 위해 집으로 달려가고일부는 공원에 남아 운동을 계속한다그게 주목적이니!!그때 등장 하는이들이 있다혹자는 그들을 ㅌㅅ거지라 칭 하지만순화해서 ㅌㅅ 유목민 이라 부르려 한다나의 아침시간은 소중하다어느누구의 시간인들 하찮을까마는캄캄한 새벽을 걸어나간 시간은일분일초도 아까워 같이 트랙을걷는일도 꺼리게된다보폭맞추고 말 응대 해주다보면운동에 방해된다느즈막히 등장한 그들의 일성은ㅌ ㅅ좀 켜주세요 다물론 지인일리 없다모르는 이들도 ㅌㅅ에 가입돼있으면 흐리게 이름이 뜬다이쪽이 켜
#꿀팁
처음 들어본말 ㅠ #부정#회피#싫어요#어르신
3주 전
30 88 86
요즘 일정들이 잡혀있어저축시간을 앞당겼다그런관계로 늘 공원에서 보던이들과엇갈렸다친구가 깔깔대며 톡이 왔다자기보고 어르신이래 ㅋㅋㅋ헉!!!!!뭐 다니다 보면 플랭카드에서종종접하긴 했다65세이상 어르신 어쩌구 하는나랑 상관없는듯 아니 요즈음65세가 무슨 어르신이야 하며궁시렁 댔다내가 뭐 전에 밝혔으니 비밀은 아니다70도 중반을 향한내가 어르신 이란말에 뭐 그리 놀랄건 아니지만직접은물론 간접적으로도처음이다보니 낯설다 엄청당사자는 예우차원 에서 그단어를 선택했겠지만 싫다 거부하고싶다친정 자매 단톡방에 하소연하니동생이 ....요러고 놀린다내
#꿀팁
불금 화이팅^^
3주 전
30 70 71
어제보다 덜추워요그래도 명색이 겨울이니 약간쌀쌀하네요혹독한 추위없이 그럭저럭얼렁뚱땅 겨울이 떠났으면 하는작은 바램이 있네요너무 큰 바램인가 혹시 ㅎ추운건 넘나 싫거든요사실 가을도 얼렁뚱땅 뒤죽박죽가을인듯 혹시 봄? 하다 폭설이왔잖아요잠간 추운척 하다 요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바다농사 육지농사 때문에안되려나...암튼 행복한 불금 되세요^^
#꿀팁
옳기만 혹은그르기만 한일은 없다
3주 전
21 110 107
오늘 한모임의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을 끝내고 컴백홈 하는길점심에 시간좀 내주세요~아는동생의 전화다보니 오늘 아니면 내년이 될것같아오케이 했다 차 정기점검 중이란다시간이 어중간해 편한 옷으로갈아입고 공원으로 갔다하늘은 오늘도 맑고 쾌청하다낮에는 완전 봄날이다막간을 이용해 근육저축도 하고유유자적 걸어 천변으로 향했다반짝이는 윤슬하며 도심속 요런 공간은 완전땡큐다돌다리도 건너보고 조위에 보이는 나무다리는빨강머리앤이 다이아나를만나러 갈때 저런다리를 건넜을까상상하며 걷는데이상한 풍경이 잡힌다남녀둘이 쭈그려 앉아 무엇인가하고있다뭐여 이겨울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