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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의 마약 양성 소식, 손가락에 새겨진 문신도 재조명됐다

남태현, 마약 양성 소식
손가락 타투 재조명
타투 속에 담긴 의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태현이 손가락에 새겼던 타투’라는 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사진에는 과거 남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타투 사진이 담겨있다.
손가락에는 ‘I don’t do drugs’ ‘I am drugs’라는 문구로 나는 마약 안 해. 내가 곧 마약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견지명 쩌네”, “누가 마약 하냐고 물어본 걸까?”, “진짜 마약 안 하면 저런 말 안 새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구속영장 신청 소식이 알려진 17일 남태현은 자신의 트위치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으며 현재 어떠한 영상도 확인할 수 없다.
남태현이 최근까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마약 관련 처벌도 바뀌어야 한다”, “약에 취해 그린 그림 역겹다” 등의 반응이다.


서민재는 다음 날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다툼이 있었다. 당시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남태현 역시 “연인 사이의 다툼이 있었다”라며 일을 수습한 바 있다.
경찰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남태현, 서민재의 필로폰 투약 양성 반응 결과를 통보받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서민재의 주장은 완전히 신빙성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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