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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노윤서, 디카프리오 얼굴 반쪽이네…초밀착 투샷
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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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노윤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양자경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칸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노윤서는 자신의 SNS에 "WOMAN IN MOTION. 제가 이런 훌륭한 행사에 초대받아 훌륭한 감독, 배우들과 함께할 기회가 있어서 대단히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양자경,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알폰소 쿠아론 감독 등과 함께 칸 방문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노윤서의 허리에 친근하게 손을 두르며 초밀착한 상태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윤서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오후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 '케어링 우먼 인 모션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검정 드레스 차림으로 포토콜에 참여한 노윤서는 한쪽 소매가 장갑처럼 손까지 연결된 블랙 롱 드레스에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고혹적 패션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은 문화 예술 부문에서 성 불평등에 맞서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그룹 케링(Kering)이 주관한다.
▲ 출처| 노윤서 인스타그램
▲ 출처| 노윤서 인스타그램
▲ 출처| 노윤서 인스타그램
▲ 출처| 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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