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 읽음
한승연→오킹-덱스...배달음식 영업대결 예능 '웃는 사장' 합류
MHN스포츠
0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배달음식 전문점을 여는 JTBC ‘웃는 사장’이 이경규, 박나래, 강율에 이어 직원으로 동참할 출연진 6인을 전격 공개했다.

30일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은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사장님 이경규, 박나래, 강율을 도울 예정이다.

JTBC 새 예능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웃는 사장’의 직원 6인은 기존 식당 영업 예능과는 달리 사장님 3인과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업 대결을 펼친다.

한승연은 카라 멤버 중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췄고, 윤현민은 평소 배달음식 마니아로 자주 배달주문을 애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윤박은 과거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제자로서 음식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고, 남보라는 13남매 장녀다운 남다른 대용량 요리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생방송으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인 스트리머 오킹, 냉장고 속 음식과 관련된 웹 예능 진행까지 맡았던 UDT 출신의 크리에이터 덱스까지 직원 6인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H&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네트워크, (주)킥더허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