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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올해 유공자 낡은 주택 360여채 보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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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로고
국가보훈처 로고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3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09년부터 복권기금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총 38억원 규모로 360여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첫 번째 사업 대상지는 경기도 안성 이강현 6·25 참전 유공자의 집이다.

이강현 유공자는 5사단 중화기중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현재 낡고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주택 외벽을 보수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 처장은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이 더 영예롭게 사시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무한책임" 이라며 "조국 수호를 위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끝까지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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