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읽음
부동산 가격 핵심지표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16개월 만에 반등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 동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 올랐다. 지난해 2월 하락 전환한 이후 처음이다. 강남권과 여의도,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에서도 인기 지역은 신고가 거래가 늘고 있다.
이제 시장 관심사는 앞으로의 추이다. 본격적인 회복세가 시작됐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하락장 속에서 일시적으로 집값이 오르는 '데드캣 바운스'라는 주장도 팽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