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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단식만 해서는 공부가 안 될수밖에 없다
사주를 취미로 보는 이들이나 초보들은 특정 육친이 과다하냐 아니냐로 성격과 인간관계를 단식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멘탈 안좋으면 슬그머니 점술 관련 정보 찾아보는 아마추어고 초짜니까 잘 안다.)

다자는 다른 정보 없이 어떤 육친이 많은지만 봐서는 과다한 오행이 생하는 오행으로 기운을 빼줘야 하는 사주, 과다한 오행을 극하는 오행으로 눌러야 하는 사주, 조화가 잘 돼서 기운을 덜어낼 필요가 없는 사주, 특수격이라 기운을 덜어낼 필요가 없는 사주, 용신 찾기도 힘든 쓰레기 사주 중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다.
어디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용신이 달라지고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말이다.

특정 육친이 과다하다고 했을 때 성격이나 인간관계가 어떤지 사람마다 말이 다른 이유도 위에 늘어놓은 것처럼 구조의 차이 때문이다.
그런데 거기까지 생각도 안 닿는 치들은 같은 다자인데 다른 구조를 가진 사람이 잘났거나 남에게 피해를 입은 것에 감정이입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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