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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기신 입장에서 보이는 비겁다 관용신은 이럼.

성별, 계급 같은 배경이 비슷한 사람들(비견겁재)이 좋아하는 비겁다는 첫 번째로 식상을 용해서 식생재를 하는 비겁다가 있다. 비겁들 입장에선 콩고물이 떨어지고, 식상용신 식생재 비겁다 입장에선 식상으로 기운을 빼서 비겁을 감당할 수 있으니까.
관을 쓰긴 하는데 동료들을 휘어잡고 지켜주는 두목 타입이어도 비겁들이 따른다.
재관을 용신으로 쓰지만 이성이 아니라 일거리와 경력으로 쓰는 타입도 동성에게 인기가 좋다. 이성에겐 도리어 질투를 받기 때문에 인간관계만 봐서는 용신을 잡기가 어렵다.
한 줄로 줄이면 비견겁재들에게 도움이 되는 비겁다는 비견겁재들이 좋아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러나 자신을 괴롭혀서 계급의 배신자로 만든 쟁관하는 비겁들보다도, 쟁관 랠리에서 빠진 대신 관 자체를 엎어버리려는 관기신들을 더 증오한다. 이익관계가 상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출세해서 위로 올라가면 예전의 상위계급들이 대등한 경쟁자가 되고 또다시 관으로 비겁들을 때리며 살아야 한다. 관을 손상시키는 식상(부하)은 경계와 탄압의 대상이다.
자수성가를 자랑하며 꼰대질을 하지만 식상들이 들이받는 것을 무서워해서 사다리 걷어차기에 진심이며, 관용신이라 초년에 윗사람에게 능력과 됨됨이에 비해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을 속으로는 특별한 행운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그런 자신을 특별하게 매력적인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자존심 때문이든 이미지관리 때문이든 운빨이란 걸 겉으론 인정하지 않고 노력 타령을 한다.
즉 비겁들과 서로를 싫어할 이유가 충분한 인간이다.
그렇다고 비겁들이 싫어하는 비겁다 관용신에 해당하는 사람이 인정투쟁 쳐 하고 꼰대짓하고 관기신들한테 싸패짓하며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건 식상을 잘못 써서 자신의 권위(관)를 상하게 만드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