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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배임혐의’ 검찰 송치…이선희 측 “관련 의혹 대부분 사실 아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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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선희가 지난 2013년도에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으며, 이선희의 가족들도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이 아닌 사적 용도로 쓴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이선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지만, 당시 이선희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와 관련해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은 19일 “이선희는 성실히 수사에 임하여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했다. 경찰이 이선희에게 제기했던 의혹 중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