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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은폐... 그래도 믿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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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은폐... 그래도 믿으라고...??


1. '멜트다운'은 없다.
원전 사고 이후 핵연료봉이 녹는 '멜트다운'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사고 2달만에 인정했다.


2. 오염수의 유출은 없다.
방류 기준치를 넘는 삼중수소가 포함된 오염수가 매일 100톤씩 바다로 유출된 것이 원자력규제위의 지적으로 드러났다.


3. 알프스로 정화한 오염수엔 방사성 물질이 제거되고 삼중수소만 남는다.
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약 70%에 세슘·스트론튬·요오드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법적 기준치 이상으로 포함돼 있다는 것이 2018년 8월 일본 언론을 통해 폭로됐다. 일부 탱크에서는 스트론튬90 등이 기준치의 2만배 이상 검출됐다. 그리고 2020년 8월에야 탄소-14도 걸러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처음 인정했다. 탄소-14의 반감기는 5730년으로 생물에 쉽게 축적된다. 문제는 지금도 이런 알프스로 한번 더 정화를 하면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미만으로 떨어진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4. 알프스 필터 파손 은폐
2021년 알프스의 오염물질 여과 필터 25개 중 24개가 손상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로부터 2년 전인 2019년에도 똑같은 필터 파손이 있었지만, 도쿄전력은 원인 분석이나 대책 마련 없이 운전을 계속했다.


5. 어민과 했던 약속 파기
일본 정부는 어업인들과의 약속도 저버렸다. 도쿄전력은 2015년 8월 사장 명의로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와 ‘관계자(어업인)가 이해하지 않으면 어떠한 처분도 하지 않는다’라고 문서로 합의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바다 방류를 결정했다.



상습적인 거짓말과 지속적인 은폐 시도.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그들의 손에 맡겨둘 수는 없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배출을 반대합니다.
N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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