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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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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당시에 대기 중으로 방출되었던 주요 방사성 물질 가운데 67%가 숲을 중심으로 한 원전 주변 땅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여년간 이뤄진 오염 제거 작업의 부실함이 드러난 것이다.

오염된 산림을 그대로 둘 경우 침식 작용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은 지속해서 강으로 유입될 것이고 이는 결국 바다로 흘러 들어갈 것이다.


최근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해왔던 그들의 행태는 자연스럽게 오염수 처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게 만든다.



눈 가리고 아웅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함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배출을 반대합니다.
N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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