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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바다 삼중수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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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바닷물에서 삼중수소가 리터당 16베크렐 검출됐다. 지난 8월 24일 오염수 1차 방류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이달 5일 2차 방류를 개시한 이후로 일본 정부가 설정한 삼중수소 농도 검출 한계치인 리터당 10베크렐을 넘은 경우가 이미 다섯 번째이다. 1차 방류 때는 1번 넘었다.

검출 한계치란 '특정 물질이 검출되는지 여부를 가리는 최소 농도'를 뜻하며, 한계치를 넘으면 해당 물질이 ‘검출됐다’고 인정한다.



삼중수소는 생물체 내에서 흡수되기 쉬운 성질이 있어 유기적으로 결합해 유전적 변형을 일으키고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며 생식능력에 영향을 미쳐 인구 감소와 같은 결과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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