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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수술했어요
고민이 되긴 했는데, 중성화 수술 했어요.

병원에서 조만간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고 호기심 펼치는 라라예요.
혈액 검사하고, 바늘 꽂는데 그런 목소리는 첨 들어봤어요.
의사샘, 라라가 통증에 예민한것 같다세요
마취 후 수술 하는데도 발을 버둥거리며 반응했다네요ㅜㅜ
얼마나 아팠을까 집에 와서도 힘이 없었어요.
하루 지나고 나니 컨디션이 조금 돌아왔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기 위함이니 라라야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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