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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라면

제 생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요💩인 우유호빵씨에게 미역국 끓일 생각 말고

간단히 미역국라면을 끓여달랬었는데..

미역국라면을 그날 2개 먹고 2개는 그대로 방치..

분명 호빵이가 먹는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냅뒀더니.. 유통기한 임박해서 제가 먹었어요.

참고로 제 생일은 6월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실비김치랑 같이 준비.


음.. 미역국을 워낙 좋아해서인지 맛있어요.

조미료맛이 많이 나지만 라면이니까 당연하겠죠?


매운 김치랑 먹었더니 쭉쭉 들어갔어요.

그런데 라면 1개는 심히 부족했어요..


다음날 또 먹은 미역국라면.

유통기한 임박이라 후딱 해치웠지요.

실비김치비빔밥이랑 먹었더니 든든하고 맛있었어요.


미역국 라면을 먹고 든 생각은..

미역국 끓여 먹어야지~ 🤣🤣🤣

근데 또 막상 끓여 먹으려니 왜 귀찮죠..ㅋ

암튼 저는 오늘 숙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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