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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새 도전.. 못난이 농작물, 화장품으로 재탄생한 '어글리 러블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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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버려지는 농작물들을 쓸모있게 재탄생 시키는 이색 뷰티 브랜드를 공개했다.

전국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못난이 농작물을 원료로 한

‘어글리 러블리’

를 론칭한 것이다.
못난이 농작물은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조금 찌그러져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맛과 영양 등은 그대로인 생산물을 말한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개성 있는 생김새가 브랜드화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LG생활건강이 못난이 농작물과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출시한 신제품은 총 5종이다. 바른 뒤 씻어내는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팩 2종과 슬리핑팩 1종, 시트 마스크 2종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천연유래지수 90% 이상 성분을 담은 처방을 적용했으며,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비건 인증도 받았다.
대표 제품인 ‘피그 마스크’는 무농약으로 길러진 전남 함평의 못난이 무화과 추출물과 식품 부산물인 호두 껍데기, 살구씨 등을 갈아 넣은 원료가 함유된 슈가 스크럽 제품으로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유자 마스크는 전남 고흥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못난이 유자 추출물 외에도 비타민C, 나이아신마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어글리 러블리 론칭을 기념해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 더현대 서울점에서는오는 22일까지 팝업스토어가 펼쳐진다. 방문만 해도 웰컴 기프트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어글리 러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향후 스킨케어, 립케어, 핸드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고객들과 함께 취향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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