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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배우가 끝까지 간다... 하반기 장식할 여성 드라마

마에스트라


메인 주인공인 이영애는 JTBC 드라마 '구경이'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특히이영애는 작중 천재 지휘자를 연기하기 위해 약 1년간 지휘 연습을 했다. 지휘자 진솔에게 직접 코치를 받으며 지난해 12월 부터 주 2~3회씩 대본에 나오는 곡을 배웠다고 한다.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다음 달 9일오후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힘쎈 여자 강남순


이런 흥행에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중년 여성들의 로맨스를 전면으로 다룬 것과 전작 '힘쎈 여자 도봉순'의 장점이었던 화려한 액션신을 가져온 것이 꼽혔다. 또 주연 3인방인 이유미, 김해숙, 김정은의 호연도 한몫을 담당했다. 현재 마지막 화까지 단 2화만 남긴 가운데 어떻게 대단원의 막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인도의 디바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여배우 원톱으로 흥행을 이끈 박은빈은 다시 한번 명성을 증명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흥행 요인으로는 캐릭터에 대한 박은빈의 열정이 손꼽히고 있다.

방송 이후 서목하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담은 클립 영상은 동영상 플랫폼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