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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뒤로 쓰고 '골든벨' 출연했던 인천 여고생, 이렇게 컸습니다

과거 골든벨 출연, '모태 미인' 인증

정인영은 177cm의 큰 키와 날씬하고 육감적인 몸매로 남자 팬이 많았습니다. 특히, 2015년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다리 길이가 110cm라고 언급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그는 "내 몸매가 타고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며 "고3 때 살이 쪄 70kg 중반까지 나갔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죽도록 관리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스페인 파견, 현지에서도 열광한 미모

이 모습이 스페인 현지 카메라에 잡혀 큰 화제가 됐습니다. 박주영의 현지 팬들은 정인영의 미모에 열광했으며 셀타 지역지에서도 관련 기사가 실릴 정도였습니다.
이후 정인영은 2014년 1월 맥심 표지 모델에 발탁됐는데요. 당시 맥심은 인쇄 전량이 조기 매진되는 등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프리랜서로 전향

그는 프리랜서 활동을 두고 "규칙적인 회사 생활을 안 하니 잉여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아 불안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졌지만 야구 시즌 때 집에서 티비로 야구를 보니 정말 이상했다"라고 밝혔죠.
정인영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브랜드 모델부터 가수까지 다양한 도전을 이어갔는데요. 그는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OST 작사에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한성대학교 부설 디자인 아트 교육원(엔터)에서 디지털 미디어 개론을 담당하는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인영 행복한 '품절녀' 되다

그녀는 결혼 이후 방송 활동보다는 교수로의 삶을 살고 있었는데요. 최근 재혼 소식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겼죠. 이혼 소식이 전해지지도 않은 상태였기 때문인데요. 정인영의 현재 남편은 윤석현 배우라고 합니다. 앞으로 화목한 결혼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