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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라켓 들고 내 문화 건너, 네 문화로 패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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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대등한 자격으로 코트에 선 배드민턴 선수들, 공이 왔다 갔다 네트를 넘나들고... 호흡을 맞추며 경기에 임하는데요. 경기뿐 아니라 레저로 즐길 때도, 서로 친밀해지는 기회가 만들어지곤 합니다.

100만을 훌쩍 넘어선 다문화가족 인구의 대한민국. 스포츠를 통해 다문화 시대의 소통과 유대도 더 수월해질 텐데요.

경기도 고양특례시는 연합뉴스와 함께 12월 16일 (토)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를 엽니다.

전국의 다문화가족 375명이 참여하고 이 중 300명이 경기에 참여하는데요.

개회식을 치른 후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 경기가 이어지고요. 이후 본격적으로 배드민턴 대회가 시작됩니다.

대회는 남녀별 복식, 부부 복식, 중·고등부 복식, 초등부 복식 등 다양한 종목별로 운영됩니다.

종목별 시상도 진행되는데요. 경기로 승부를 가리며 네트 사이로 공을 주고받다 보면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 친목도 어느새 돈독해지리라 기대합니다.

'2023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정부 기관, 지자체, 언론 등 유관 기관이 함께 합니다. 대회를 통해 상호 간 모범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이러한 노력이 사회 통합과 결속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유세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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