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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파이터, 계주 1등...제2회 골림픽 최종 우승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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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척파이터가 2024 골림픽 최종 우승팀이 됐다.
12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에서는 '계주' 경기가 펼쳐졌다.

1번 주자에서 각각 이현이, 박승희의 활약으로 구척파이터와 탑액션패밀리가 선두를 다퉜다.

2번 주자에서는 황희정이 엄청난 속도로 양예원을 제치며 탑액션패밀리가 1위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탑액션패밀리와 구척파이터는 치열하게 1위를 다퉜다.
그리고 구척파이터 마지막 주자 허경희가 탑액션패밀리 태미와의 격차를 벌리며 팀의 1위를 이끌었다.

구척파이터는 제2회 골림픽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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