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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남자랑 키스…” 사진 확산에 결국 함소원이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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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의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방송인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황당한 루머에 휘말렸다.

12일 함소원은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진화 관련 허위 소문을 적극 해명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성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볼 뽀뽀도 했다.

함소원은 "지금 인스타로 또 중국 계정틱톡으로 질문주시는 것에 답변드립니다"라며 "자세히 보면 많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진화 씨 얼굴은 제가 잘 압니다. 여러분도 잘 봐주시고 확인해주세요.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분은 진화 씨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 진화와 장하오의 사진을 교차로 편집해 "진화씨 아님 장하오" "장하오 씨" "진화 씨"라고 표기하며 차이점을 알렸다.
실제로 진화와 장하오는 닮은꼴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장하오는 중국 연예인이다. 그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다.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었다. tvN 예능 '환승연애3' OST에도 참여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세다. 함소원이 49세, 진화가 31세다. 부부는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함소원이 한 매체의 기자에게 소리치는 영상이 공개되고 예능 역시 대본대로 하는 거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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