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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종 스타 '킴 카다시안'.. 최근 구매한 '이 자동차'에 모두가 깜짝?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
그녀의 취미는 자동차 모으기
최근에는 사이버트럭 샀다고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한화 약 2조 2,264억 원)로 추정되는데, 그녀의 취미는 어마어마한 재산에 걸맞게 자동차, 전용기 모으기라고 한다. 한편, 최근 그녀의 자동차 컬렉션에서 의외의 차량이 발견되며 화제가 되었다.
벤츠를 5대나 보유하고 있고
람보르기니 우루스까지 보유
롤스로이스 애호가이기도 한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5년 기본 모델이 약 5억부터 시작하는 롤스로이스 팬텀을 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구입하고 차량의 외부와 내부를 모두 회색으로 튜닝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카다시안의 새로운 차량은
다름 아닌 사이버트럭
카다시안이 올린 사진만으로는 사이버트럭의 어떤 트림인지 알 수 없었다. 또한, 사이버트럭의 뒷배경에는 약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969억 원)의 가격인 걸프스트림의 G650ER 전용기가 보였다.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돈이 남아도나 보네’, ‘누가 관종 아니랄까 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인지로버 SV 오토바이오그래피 소유
외관을 팬톤 새틴 실버 메탈릭 색으로 마감
또한, 그녀는 2017 람보르기니 우라칸도 소유하고 있다. 해당 차량은 571마력의 출력과 398파운드-피트의 토크를 발휘한다. 그 밖에도 킴 카다시안은 201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202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