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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드라마에 여주 '진짜 남친' 카메오로 등장…초유의 일 벌어졌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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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드라마에 여자 주인공 실제 남자친구가 카메오로 등장하는 일이 벌어져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 드라마 정체는 바로 지난 2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회에서는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다시 만난 나아정(이하 전종서)과 이지한(문상민)이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와 함께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방송분 초반부 전종서와 현실에서 실제로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이 카메오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충현 감독은 나아정에게 호통치는 감독 역할을 맡아 극에 특별출연했다. 이충현 감독은 "아정 씨 연습 안 했어요? 다시 갈게요" 등의 퉁명스러운 대사를 전종서에게 쳤다.

극에 짧게 나온 이충현 감독이었지만 그의 등장은 굵직한 임팩트를 남겼다. 전종서와 공개 열애 이후 얼굴이 많이 알려진 이충현 감독이기에 그의 '웨딩 임파서블' 특별출연 사실은 큰 화제를 모았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해당 내용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은 로맨틱 코미디, 로맨스 장르 작품에서 주인공의 실제 연인이 등장하면서 극 몰입도를 확 깼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속 커플을 응원하는 팬, 시청자들에게 민폐가 아니냐고 목소리를 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오히려 재미있게 봤다며 진지하게 열내면서 받아들일 일이 전혀 아니라고 반응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2012월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전종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충현 감독 일상 사진을 여러 장 올리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웨딩 임파서블'은 어떤 비밀을 지닌 재벌 후계자와 위장 결혼을 준비 중인 무명 여배우(전종서) 그리고 그 꼴을 두 눈 뜨고 볼 수 없는 야망덩어리 예비 시동생(문상민)이 만나며 벌어지는 욕망 충돌 결혼 반대 로맨스를 그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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