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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일릿 인기몰이…데뷔 8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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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데뷔 8일 만에 TV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전날 전파를 탄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발매 이후 8일 만에 거둔 성과다.

멤버들은 1위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며 서로 끌어안고 격려했다.

아일릿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곡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며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1위를 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끌리는, 있는 그대로의 마음이 표현된 노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10대의 감성을 담아내고자 마틴(Martin)·제임스(JAMES) 등 10대 음악 프로듀서가 힘을 보탰다. 멤버들은 손가락을 이용해 마치 자석의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듣기 편한 중독적인 멜로디에 힘입어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고, 멜론 '톱 100' 차트 2위·벅스 일간 차트 1위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마그네틱'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음반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한터차트 기준 38만장 이상 팔리며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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