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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태어나서 줄곳 부산에서만 살았는데....
송도바다 처음보는거 같네요 ㅠㅠ
게다가 밤바다 ㅎㅎ
좋은 일로 온 길이 아니라서 ㅠㅠ
8년전 끝난 재판으로 다시 연락이 오는 원고인을 우째야 할까요. 판결문을 가게 넘기면서 인수받은 사람한테 넘겨줬는데 그사람도 보관 안하고 있다고 하고 ㅠㅠ. 법원에는 갔더니 퇴근시간이라 늦어서 판결문 재발행도 못했네요.
독하게 살지 않아서 자꾸 옆에서 시비들을 거는걸까요??
진짜 요즘은 착하고 순하다는 말이 욕이라던데...그 말이 맞나봐요.
요즘은 경기도 힘들어서 장사도 안돼는데 대출을 갚을길이없어서 이자라도 낼려고 가게도 못접고 있는데ㅠㅠ
왜 옆에서들 가만두지않을까요 ㅠㅠ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 작년에는 내년되면 좀 나아지겠지. 연말에 입원해서도 내년에는 좀 나아질려고 액댐하나보다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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